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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럼 4쿼터 폭발' 포틀랜드, LA 클리퍼스 6연승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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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포틀랜드가 LA 클리퍼스의 연승 행진을 저지했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2018-2019 NBA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4쿼터 들어 일방적 우위를 보이며 125-10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포틀랜드는 2연승, 시즌 성적 41승 26패를 기록했다. 반면 클리퍼스는 5연승 행진을 마감하며 시즌 성적 39승 30패가 됐다.

전반은 단 2점 차이였다. 1쿼터는 클리퍼스가 30-23으로 앞섰지만 2쿼터 들어 포틀랜드가 점수차를 좁혔다.

3쿼터 종료 때도 큰 점수 차이가 나지 않았다. 포틀랜드가 3쿼터 중반 역전을 이룬 뒤 7점차로 앞서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클리퍼스가 추격에 나섰다. 85-84, 포틀랜드의 1점차 우위 속 3쿼터 끝.

4쿼터는 달랐다. 말 그대로 포틀랜드의 일방적 흐름이었다. 세스 커리의 스텝백 득점으로 4쿼터를 시작한 포틀랜드는 에네스 칸터의 바스켓카운트와 C.J. 맥컬럼의 연속 5득점 속 점수차를 벌렸다.

이후 '맥컬럼 타임'이 펼쳐졌다. 맥컬럼은 97-94에서 팀이 올린 16점을 모두 자신이 책임졌다. 그 사이 3점차이던 경기는 113-99, 14점차가 돼 있었다. 

여기에 포틀랜드는 제이크 레이먼까지 3점포에 가세하며 승기를 굳혔다. 포틀랜드는 종료 1분 19초를 남기고 게리 트렌트 주니어의 득점으로 20점차까지 넘어섰다. 4쿼터만 보면 40-20, 더블 스코어였다.

맥컬럼은 3점슛 6개 포함, 35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그 중 4쿼터에만 23점을 집중시켰다.

데미안 릴라드(20점 12어시스트)와 유수프 너키치(20점 12리바운드)도 나란히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3쿼터까지 접전을 이어가던 클리퍼스는 4쿼터 들어 맥컬럼을 막지 못하고 고개를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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