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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팀 개편' 파리 생제르망, 레알 크로스에 8000만 유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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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아시아=반재민 기자] 충격의 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에 독기가 오른 탓일까? 파리 생제르망이 대대적인 개혁을 꿈꾸고 있다.

스페인의 스포르트는 20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망이 챔피언스리그 탈락 이후 팀 개편에 착수할 예정이며, 중원 강화의 목적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토니 크로스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파리는 크로스를 영입하기 위해 8000만 유로(약 1,026억 원)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아드리앙 라비오를 대체할 크로스에게 매년 50%의 연봉인상 옵션을 포함한 제의를 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파리는 항상 빅네임 영입에 목말라 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목표 하나로 천문학적인 돈을 주고 네이마르를 데려왔으며, 킬리안 음바페, 에딘손 카바니, 앙헬 디 마리아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파리로 불러들였음에도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홈에서 일격을 맞아 16강 탈락이라는 충격의 성적표를 받아든 파리는 또 한번의 빅네임 영입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크로스를 내줄 생각이 없다. 이번달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온 지네딘 지단 감독이 크로스를 핵심 전력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단은 올 시즌 크로스가 부진하지만,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이뤘을 때의 실력을 가진 선수이며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라고 스포르트는 밝혔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의 대실패 이후 분노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 파리 생제르망, 과연 파리는 올 여름이적시장에서 어떤 선수를 영입할 지 흥미진진한 여름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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