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팹감독 앞세워 메시노려보는 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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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내분 주시하는 맨시티, 펩 앞세워 메시 노린다" [ESPN]

기사입력 2020.02.06. 오후 11:28 최종수정 2020.02.06. 오후 11:29 기사원문
[스타뉴스 박수진 기자]메시(왼쪽)과 펩 과르디올라 감독. /AFPBBNews=뉴스1맨체스터 시티가 바르셀로나 수뇌부와 마찰을 일으키고 있는 리오넬 메시(33)의 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ESPN은 6일(한국시간) "맨시티는 현재 메시를 둘러싼 사태를 관찰하고 있다. 만약 메시가 이적을 선언한다면 가장 먼저 영입전에 나설 것"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현재 바르셀로나 수뇌부와 메시 간의 상황이 심상치 않다. 에릭 아비달(41) 바르셀로나 기술이사가 지난 3일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대부분의 선수들이 제대로 뛰지 않았다. 내부 소통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56) 전 감독의 퇴진이 선수들의 태업과 관련이 있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이 발언에 메시는 본인의 SNS를 통해 즉각 반응했다. 메시는 기사를 캡처한 뒤 "솔직히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지만 모두 각자 맡은 일에 대해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 하지만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할 때에는 정확히 밝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선수들에게 오명이 씌워지고 루머가 퍼질 수 있다"고 반박했다. 사실상 아비달의 발언에 반기를 든 것이다.

그러자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이 중재에 나섰다. 직접 아비달, 메시와 삼자대면을 했다. 발베르데 후임으로 지휘봉을 잡은 키케 세티엔(62) 감독을 향해서도 이와 관련된 질문이 나왔지만 "다음 경기에만 집중하고 싶다"고만 답했다.

ESPN에 따르면 메시는 이번 시즌 종료 후 본인의 의사에 따라 팀을 떠날 수 있는 계약 조항을 갖고 있다. ESPN은 "메시가 이 조항을 행사할지는 불투명하지만 맨시티는 사전 작업에 나섰다"고 전했다.

실제 맨시티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49)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메시와 함께한 좋은 기억이 있다. 페란 소리아노(52) 맨시티 회장 역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바르셀로나 부회장직을 지내 메시와 친분이 깊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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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0.02.07 15:51  
맨시티가 만약에 메시를 영입한다면  대 사건이 될겁니다
맨시티 회장이 메시와 친분이 있다면 무시 못할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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