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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개막4연전 류현진 역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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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개막 4연전 주목 "류현진·로어크…개조된 선발진 보여줄 것"

기사입력 2020.02.08. 오후 03:55 최종수정 2020.02.08. 오후 04:03 기사원문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토론토 팬들에게 류현진과의 계약 뿐 아니라 완전히 개조된 선발로테이션을 보여줄 것이다."

미국 팬사이디드의 팁 오브 더 타워가 7일(이하 한국시각)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020시즌 주목할 만한 7차례 시리즈를 소개했다. 3월 27일~30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개막 4연전, 4월 14일부터 16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3연전, 5월 19일~21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3연전, 6월 27일~29일 LA 에인절스와의 3연전, 7월 1일~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3연전, 8월 빡빡한 일정, 9월 26~28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시즌 최종 3연전을 꼽았다.

팁 오브 더 타워는 보스턴과의 개막 4연전에 대해 "로저스센터는 알렉스 코라 감독을 잃은 보스턴과의 3연전으로 시즌을 열면서 야구계의 시선이 몰려들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보스턴은 2018년 월드시리즈 우승 당시 불법 사인훔치기 스캔들로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보스턴은 최근 LA 다저스,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빅딜로 전력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개막전 선발 등판이 확실한 류현진으로선 호재다. 무키 베츠를 상대하지 않는 대신 다저스 시절 동료 알렉스 버두고를 상대할 수도 있다. 팁 오브 더 타워는 "베츠의 자리에 버두고가 바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했다.

토론토는 보스턴과의 개막 4연전을 통해 새로운 선발로테이션을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의미가 크다. 팁 오브 더 타워는 "토론토 팬들에게 류현진과의 계약 뿐 아니라 태너 로어크, 체이스 앤더슨 등 완전히 개조된 선발로테이션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들 세 명의 개막 4연전 선발 등판은 확실해 보인다.


8월 스케줄이 빡빡한 것도 눈에 띈다. 1~3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3연전을 시작으로 15~17일 시카고 컵스와의 인터리그 홈 3연전까지 17연전을 갖는다. 8월 18일은 8월의 유일한 휴식일. 19일부터 31일까지 14연전을 이어간다.

팁 오브 더 타워는 "볼티모어와의 3연전 이후 스케줄의 신은 자비를 보여주지 않는다. 휴스턴, 탬파베이, 뉴욕 양키스 등 지난 두 시즌 동안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들과 24차례 연속 경기를 갖는다. 비참한 한 달을 보낼 수도 있고, 반대로 잠재력도 있다. 포스트시즌에 자리잡기 위해 매우 잘할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특히 8월에 주목할 경기는 30일 오전 4시7분에 시작하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 경기다. MLB.com 토론토 스케줄을 보면 "류현진 모자 선물의 날"이라고 적혀있다. 팁 오브 더 타워는 "8월이 잘 안 풀려도 걱정하지 말라. 30일 오클랜드전은 '류현진 모자 선물의 날'이기 때문에 적어도 토론토의 여름을 끝낼 수 있는 잔인한 방법이 될 수도 있다는 기대를 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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