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케인 or 케인→SON'...어느 방향이든 유럽 5대리그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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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케인 or 케인→SON'...어느 방향이든 유럽 5대리그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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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케인 or 케인→SON'...어느 방향이든 유럽 5대리그 최고 수준

기사입력 2021.03.10. 오후 02:50 최종수정 2021.03.10. 오후 02:54 기사원문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손흥민(28, 토트넘), 해리 케인(27, 토트넘) 듀오의 파괴력을 기록으로 보면 상식을 파괴하는 수준이다.

올 시즌 토트넘은 손흥민, 케인이 이끌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두 선수는 환상적인 호흡을 보이며 토트넘 공격을 이끌었다. 케인은 이전 득점에 특화된 '전형적 9번'에서 더해 2선 아래까지 수비를 끌고 내려와 공격 활로를 열어주는 모습까지 보였다. 손흥민은 빈 공간으로 침투해 마무리를 지어 득점을 기록했다.

그야말로 완전체의 모습이다.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손흥민은 13골 9도움, 케인은 16골 13도움을 기록 중이다. 득점과 플레이 메이킹이 모두 다 되는 것이 확인 가능하다. 두 선수의 득점 합은 29골로 토트넘 전체 팀 득점(45골)에 64.4%를 차지한다.

둘의 호흡도 환상적이다. 손흥민이 넣은 13골 중 9골은 케인의 도움 속에서 나왔다. 반대로 케인이 기록한 5골은 손흥민 패스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총 14골을 합작해 1994-95시즌 블랙번 로버스의 크리스 서튼, 앨런 시어러가 기록했던 단일 시즌 최다 합작골(13골)을 넘어섰다. 16년 만에 기록을 깬 셈이다. 남은 경기가 11경기임을 고려하면 기록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영국 '플래닛풋볼'은 유럽 5대리그에서 서로 가장 많은 도움을 준 듀오를 나열했다. 손흥민, 케인은 3위 안에 2번이나 들었다. 손흥민의 도움을 받았을 때 케인이 넣은 골이 3위에 해당됐다. 이는 프랑크푸르트의 필립 코스티치, 안드레 실바와 아스톤 빌라의 잭 그릴리쉬, 올리 왓킨스이 올린 득점과 동일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뮐러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 엘링 홀란드 듀오가 넣은 골이 그 다음으로 높았다. 1위는 케인이 도움을 올렸을 때 손흥민이 기록한 득점었다. 유럽 5대리그 듀오 중에서 가장 높았다. 손흥민, 케인 조합이 얼마나 강력한 지 확인가능하다. 최근 가레스 베일, 델레 알리까지 살아나 토트넘 공격진은 시즌 최고 파괴력을 장착한 상태다.

손흥민, 케인은 EPL 역대 최다 합작골도 노려볼 만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1위는 첼시의 디디에 드록바, 프랭크 램파드다. 이들은 36골을 합작했다. 손흥민, 케인 듀오는 34골로 바짝 뒤쫓고 있다. 기세가 계속된다면 올 시즌 안에 역대 1위로 오를 가능성이 농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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