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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저기도 SON' 손흥민, 英 전역에 놓이는 메트로紙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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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자 메트로. 신문을 뚫을 기세의 손흥민

[STN스포츠(런던)영국=이형주 특파원]

영국 전역에 손흥민(27)의 활약상이 알려졌다. 

토트넘 핫스퍼는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사우스햄튼 FC와의 2019/20시즌 잉글랜드 FA컵 32강 재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에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메트로>지는 영국 언론 중 손꼽히는 곳 중 하나다. 1999년에 설립된 해당 매체는 타 매체들에 비해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공신력 면에서도 BBC나 타임즈 저명한 신문들에 비해 앞선다고 보기 어렵다. 하지만 해당 매체의 파워는 상상 이상이다.

<메트로>의 파급력은 '접근성'에서 나온다. 매체는 영국 내에서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신문이다. 해당 매체는 인터넷판과 지면판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면판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메트로>지 지면판은 무가지(無價紙)다. 즉 돈을 받지 않고 무료로 배포되는 신문이라는 의미. 이에 영국 남녀노소 누구든 신문을 접할 수 있다. 

더불어 해당 신문의 지면판은 교통의 요지에 모두 놓인다. 해당 매체의 이름처럼 런던 각 지하철 역에 모두 놓인다. 더불어 각 지방 주요 역에도 메트로지가 깔린다. 버밍엄 뉴 스트리트, 맨체스터 피카델리, 리버풀 라임 스트리트, 리즈 역 등 어디에서든 신문을 찾아볼 수 있다. 버스에도 해당 신문이 있다. 해당 매체가 빼어난 힘을 갖는 이유다. 

손흥민이 해당 신문에 등장하는 것은 빈번한 일이다. 하지만 6일의 경우 차원이 달랐다. 손흥민은 해당 매체의 메인에 등장했다. 뿐만 아니라 메인 면 이 외에도 경기 소개면도 자신의 사진으로 장식했다. 

손흥민의 또 다른 사진(좌측)과 버스 속 메트로 신문함(우측)

빡빡한 일정에, 체력적인 부담도 이겨내며 부상 없이 4경기 연속골을 뽑아내고 있는 손흥민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손흥민이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득점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사우스햄튼의 희망을 거둬들였다"라고 극찬했다. 앞서 언급됐듯 해당 매체의 파급력은 상상 이상. 손흥민의 사우스햄튼전 활약은 전 영국에 알려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사진=이형주 기자(영국 런던/현지 언론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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