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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스영입실패에 뿔난 맨유팬들 에드워드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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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맨유팬들, '환상골' 잉스 영입 실패에 우드워드 '맹비난'

기사입력 2020.02.06. 오후 08:00 최종수정 2020.02.06. 오후 08:00 기사원문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토트넘 전에서 보여준 대니 잉스의 득점을 보고 에드워드 우드워드를 비난했다. 맨유는 1월 이적시장에서 잉스 영입을 노렸으나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사우샘프턴이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FA컵 32강 재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에 2-3으로 패했다. 사우샘프턴은 셰인 롱과 대니 잉스가 득점을 터뜨렸지만 손흥민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사우샘프턴은 패했지만 대단한 경기력을 펼쳤다. 특히 후반 27분 대니 잉스가 역습 상황에서 자펫 탕강가를 앞에 두고 정교한 슛으로 역전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에 경기가 끝난 후 맨유의 우드워드 사장에게 불똥이 튀었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맨유 팬들이 잉스의 멋진 골을 본 후 우드워드 사장의 SNS를 찾아가 1월 이적시장에서 잉스를 영입하지 못한 것에 대해 비난의 글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 매체에 따르면 한 맨유 팬은 트위터에 "맨유는 XX같은 이갈로 말고 잉스와 계약을 해야했어(United should've signed Ings and not f***ing Ighalo)"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지난 1월 맨유는 마커스 래쉬포드가 부상을 당하자 최전방 공격수 보강에 몰두했다. 잉스를 비롯해서 조슈아 킹(28, 본머스), 에딘손 카바니(32, PSG)등 다양한 선수들의 영입을 추진했으나 결국 이적시장 막판 중국 슈퍼리그에서 뛰던 오디온 이갈로를 영입하는데 그쳤다.

한편 잉스는 올 시즌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 사우샘프턴에서 임대 신분으로 리그 24경기 7골 3도움을 기록한 잉스는 당시 활약을 인정받아 완전 이적에 합의했다. 현재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리그 득점 4위(14득점)에 올라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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