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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상수-유학주 키스톤' 삼성, LG전 베스트 라인업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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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키나와(일본), 한용섭 기자] 삼성이 LG와의 연습경기에서 주전 라인업을 가동한다. 올 시즌 삼성의 공격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가 될 것이다. 

삼성은 27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의 아카마 구장에서 LG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LG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키나와 첫 평가전을 삼성과 대결한다. 

삼성은 LG 상대로 정예 라인업을 내세운다. 박해민(중견수) 구자욱(우익수) 이원석(3루수) 러프(1루수) 박한이(지명타자) 강민호(포수) 김상수(2루수) 이학주(유격수) 김헌곤(좌익수)가 선발 라인업으로 나선다. 

5번 타순에 박한이가 출장하고 SK에서 트레이드로 영입한 우타 거포 김동엽이 빠진 것이 베스트에서 한 자리 바뀐 것이다. 

올 시즌 삼성은 이원석-러프-김동엽의 중심타선을 기대할 수 있다. 해외파 출신의 이학주가 입단하면서 삼성은 기존 유격수 김상수를 수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2루수로 돌릴 수 있다. ‘2상수-유학주’ 키스톤 콤비는 올 시즌 삼성 내야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 25일 한화와의 경기에선 '유상수-2학주'로 기용했다. 

이에 맞서는 LG도 이형종(중견수) 오지환(유격수)이 테이블 세터로 나서고 김현수(좌익수)-조셉(1루수)-채은성(우익수)이 중심타선으로 나선다. 박용택(지명타자)이 6번 타자로 나서고, 하위 타순은 김재율(3루수) 김재성(포수) 정주현(2루수)이 출장한다. LG는 주전 포수 유강남이 이날 빠진 것을 제외하면 베스트 라인업이다. 

한편 삼성의 선발 투수는 최채흥이다. 외국인 투수 헤일리는 2번째 투수로 나와 3이닝 정도 소화할 예정이다. LG는 선발 투수로 임찬규를 예고했다. 신인 정우영도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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