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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LG방출생 김정후 키움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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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시절 김정후.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키움구단이 최근 LG에서 방출된 우완투수 김정후(31)와 26일 계약했다. 조건은 LG 연봉을 그대로 승계했다.

김정후는 지난 2013년 SK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두산과 LG에서 뛰었다.

개인통산 15경기 등판해 1패에 평균자책점 3.32를 기록했다. 150㎞에 육박하는 강속구가 주무기로 평가받고 있다.

두산투수 시절 김정후가 2018년 5월 3일 잠실KT전 연장11회 2사 타석에서 풀카운트 접전끝에 삼진아웃되자 아쉬워하고 있다. 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
키움 관계자는 “몇 년 전부터 눈여겨보던 투수다. 올시즌 중반까지 꽤 잘 던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었다. 2차 드래프트에서도 영입을 고민할 만큼 관심을 가졌던 선수였고 이번에 방출명단을 확인하자마자 계약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올 12월 결혼을 앞둔 김정후는 재취업에 바로 성공하며,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내년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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