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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브라질’, 유럽에서 잘 자라는 유망주들이 ‘수두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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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브라질’, 유럽에서 잘 자라는 유망주들이 ‘수두룩해’

기사입력 2020.11.30. 오전 09:43 최종수정 2020.11.30. 오전 09:43 기사원문


(베스트 일레븐)

예나 지금이나 브라질 출신의 샛별들은 관심과 대접을 받는다. 축구의 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들은 대개 또래보다 비범한 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명제는 요즘도 꼭 들어맞는다. 수많은 ‘21세 이하 유망주’들이 유럽 혹은 세계 전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일단 레알 마드리드엔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고가 포진하고 있다. 주니오르와 호드리고의 몸값은 합쳐서 1억 유로에 육박하는 데, 둘은 지네딘 지단 감독의 지도하에 착실하게 성장하고 있다. 잘만 자란다면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브라질은 훗날 환상의 듀오를 갖게 될지도 모른다. 스페인 내부에선 레알 베티스의 이메르송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독일로 시선을 돌리면 세 명의 맹수들이 포착된다. 헤르타 BSC의 마테우스 쿠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헤이니르,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파울리뉴다. 세 선수는 각자의 자리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으며 시장 가치 역시 시간이 흐를수록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잉글랜드에선 아스널의 가브리엘 마르티넬 리가, 네덜란드의 아약스에선 안토니가, 우크라이나의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선 마테우스가 쑥쑥 크고 있다. 조만간 유럽 입성이 확실시되는 브라질 클럽 파우메이라스의 가브리엘 베론도 기억해둬야 한다.

지금까지 언급한 선수들은 모두 21세 이하였는데, 이는 브라질의 미래가 밝다는 말과 직결된다. 한 시대에 이렇게나 많은 초신성들을 보유할 수 있는 건 축구 왕국 브라질이기에 빚어낸 환경이기도 하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트란스페르마르크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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