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문체부장관배] ‘우승 이끈 결승포’ 인천 대건고 최세윤 “좋은 결과를 도출해내서 기쁘다”

슬퍼용 0 502 0 0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의 ‘감초’ 최세윤이 결승전에서 기어코 일을 냈다. 중요한 순간 결승골을 기록하면서 창단 11년 만에 창단 첫 우승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최재영 감독 대행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2월 24일 고성스포츠파크 3구장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제 41회 전국고교축구대회’ 결승전서 대구FC U-18 현풍고를 1-0으로 꺾었다.


이날 결승전서 최세윤은 좌측 날개에 자리하여 본인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전반 16분 정성원의 코너킥을 헤더로 시원하게 골네트를 갈라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결과적으로 인천 대건고는 한 골차 리드를 마지막까지 지켜냈고 최세윤은 우승의 히어로로 우뚝 섰다.

20190225_대건고_결승_컨텐츠_업로드_(3).jpg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인천 대건고 최세윤은 “결승까지 정말 어렵게 올라왔다. 팀원들끼리 서로 고생하면서도 똘똘 뭉쳐 좋은 결과를 도출해내서 기쁘다”면서 “결승골도 다 동료들이 도와준 덕택에 넣을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한다”며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총평을 전했다.


이날 인천 대건고는 짠물 수비를 펼치다가도 공격 상황에서는 확실하게 대구 현풍고를 위협했다. 비교적 이른 시간에 넣은 선제골이 결승골로 이어지면서 원샷원킬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득점 상황에 대해 그는 “코너킥 상황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팀 동료들이 앞에서 다 잘라주었고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남아 손쉽게 골을 넣을 수 있었다”라고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20190225_대건고_결승_컨텐츠_업로드_(1).jpg
인천 대건고는 창단 11년 만에 첫 우승을 일궈냈다. 앞선 7차례의 준우승(2013 전국체전, 2015 금석배, 2015 후반기 왕중왕전, 2016 K리그 U17&18 챔피언십, 2018 대한축구협회장배, 2018 전반기 왕중왕전)으로 지긋지긋한 징크스를 탈피하지 못하며 우승에 메말라 있었다.


한편 인천 대건고는 3월 9일부터 시작되는 ‘2019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A조 전기리그 일정에 참가하며 기분 좋은 행보를 이어 나간다. 마지막으로 그는 “첫 출발이 좋아 느낌이 좋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리그, 챔피언십, 왕중왕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겠다”라고 굳게 다짐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2080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