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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2연패' 토트넘, 우승 경쟁은 사치...TOP4 유지마저 위태

보헤미안 0 511 0 0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우승 경쟁은 사치였다. TOP4 유지마저 위태해졌다.

토트넘 홋스퍼는 2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치러진 첼시와의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이에 리그 2연패 수렁에 빠졌다.

초반부터 첼시의 공세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연이어 슈팅을 허용하며 주도권을 내줬다. 이후 손흥민을 중심으로 반격에 나서며 득점을 노렸지만 결정력 부족에 발목을 잡혔고 두터운 첼시의 수비벽을 쉽게 뚫어내지 못했다.

후반전에도 토트넘의 고전은 이어졌다. 첼시의 강한 압박과 협력 수비에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했고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결국 후반 12분 페드로에게 선제골을 헌납하면서 상황은 더 어려워졌다. 이후 후반 39분 스스로 무너졌다. 키에런 트리피어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2골차 리드를 허용했고 승리를 내줬다.

토트넘에 첼시전 결과는 중요했다. 번리와의 리그 27라운드에서 1-2로 덜미를 잡히며 선두권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고 추격하는 팀들과는 격차가 좁혀졌다. 승리를 통해 다시 상승 분위기를 가져와야했다. 지난 11월 첼시를 3-1로 완파한 좋은 기억도 있었기에 기대감은 컸다. 하지만 유효슈팅 0이라는 참담한 결과를 낳으며 무릎을 꿇었다.

토트넘은 이날 패배로 선두권과의 격차는 더 벌어졌다.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가 나란히 승전보를 울리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2위 맨시티와 승점 8점차가 됐다.

상승세를 이어가던 토트넘은 우승 경쟁도 충분하다는 분석까지 나왔다. 하지만 사치였다.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스스로 무너졌고 이제는 리그 TOP4 자리마저 위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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