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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출신 J3리그 감독의 의문 "비상사태 선포한 일본…J리그 클럽은 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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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출신 J3리그 감독의 의문 "비상사태 선포한 일본…J리그 클럽은 팀훈련"

기사입력 2020.04.11. 오전 11:38 최종수정 2020.04.11. 오전 11:39 기사원문
출처 | 루이스 플라나구마 라모스 SNS
[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서양인에 눈에는 일본과 J리그의 코로나19 대처가 다소 이해하기 힘든 모양이다.

J3리그 이마바리를 이끄는 스페인 출신 사령탑인 루이스 플라나구마 라모스 감독이 최근 일본 내 코로나 사태 대처에 대해 의구심을 드러냈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의 경우 비상사태 선포 이후 모든 스포츠 활동이 금지된 상태다. 외출과 이동 금지령으로 인해 사실상 격리 생활을 하고 있고, 팀 훈련이나 친선 경기 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의 상황은 다소 다르다. 라모스 감독은 최근 스페인 ‘마르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일본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비상사태가 선포됐지만 대도시 뿐이다. 격리를 강요하지 않는다. 그래도 쇼핑을 하거나 사람들을 만나기 보다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고 있다. 클럽도 최대한 훈련을 자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J리그는 지난 2월 1~2부리그의 개막전을 치른 직후 코로나 사태로 인해 리그를 잠정 중단했다. 최근 일본 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J리그 선수 가운데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리그 재개 계획은 백지화됐다. J리그 클럽들은 비상사태 중에도 일부 클럽이 팀 훈련을 진행하고, 친선 경기도 소화하고 있다. 라모스 감독은 “J리그가 1개월 반동안 멈춰섰지만 클럽들은 훈련과 친선 경기를 계속해왔다”면서 의문을 제기했다.

doku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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