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신문의 질문 “손흥민이 유럽에서 뛴 역대최고 아시아 선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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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16:24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월드클래스’ 손흥민(29, 토트넘)이 아시아 전역에 위상을 떨치고 있다.
인도언론 ‘힌두스탄 타임스’는 1일 “손흥민이 유럽에서 뛴 역대최고 아시아 선수인가?”라는 기사에서 손흥민의 활약상을 언급했다. 최근 손흥민의 활약상이 유럽에서 뛴 역대최고의 아시아 선수로 언급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2019년 12월 7일 번리전에서 70미터 질주골로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다. 그 골을 중계한 한국중계진은 숨이 넘어갈 것 같았다. FIFA는 ‘이 골을 본 사람은 누구나 손흥민의 팬이 될 것이다. 올해 가장 아름다운 골’이라고 극찬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신문은 “손흥민은 2020년 아시아 최고선수가 됐다. 한국에서 그는 락스타다. 손흥민이 소속된 클럽은 한국에서 국민클럽이 된다. 손흥민은 한국에서 온 팬들에게 늘 사인공세에 시달린다. 손흥민은 (빨간색이 아닌)검은색 페라리 스포츠카를 탄다. 빨간색은 라이벌 아스날을 상징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유럽축구의 개척자인 차범근과 박지성의 개인기록을 하나씩 넘어서고 있다. 다만 손흥민은 아직 소속팀을 유럽 최고로 이끈 결정적인 우승경력이 없어 이 점에서는 차범근과 박지성에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OSEN=서정환 기자] ‘월드클래스’ 손흥민(29, 토트넘)이 아시아 전역에 위상을 떨치고 있다.
인도언론 ‘힌두스탄 타임스’는 1일 “손흥민이 유럽에서 뛴 역대최고 아시아 선수인가?”라는 기사에서 손흥민의 활약상을 언급했다. 최근 손흥민의 활약상이 유럽에서 뛴 역대최고의 아시아 선수로 언급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2019년 12월 7일 번리전에서 70미터 질주골로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다. 그 골을 중계한 한국중계진은 숨이 넘어갈 것 같았다. FIFA는 ‘이 골을 본 사람은 누구나 손흥민의 팬이 될 것이다. 올해 가장 아름다운 골’이라고 극찬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신문은 “손흥민은 2020년 아시아 최고선수가 됐다. 한국에서 그는 락스타다. 손흥민이 소속된 클럽은 한국에서 국민클럽이 된다. 손흥민은 한국에서 온 팬들에게 늘 사인공세에 시달린다. 손흥민은 (빨간색이 아닌)검은색 페라리 스포츠카를 탄다. 빨간색은 라이벌 아스날을 상징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유럽축구의 개척자인 차범근과 박지성의 개인기록을 하나씩 넘어서고 있다. 다만 손흥민은 아직 소속팀을 유럽 최고로 이끈 결정적인 우승경력이 없어 이 점에서는 차범근과 박지성에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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