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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커빙턴, 후반기 첫 원정 2연전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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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제 전력을 꾸리는데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미네소타의 로버트 커빙턴(포워드, 206cm, 102.1kg)이 복귀하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릴 예정이라 전했다.

커빙턴은 부상으로 현지시간으로 2019년 들어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있다. 당초 후반기 시작과 함께 돌아올 것으로 예상됐지만, 무리를 시키지 않으려는 의도로 파악된다. 미네소타는 오는 23일(이하 한국시간)과 24일에 걸쳐 각각 뉴욕 닉스와 밀워키 벅스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연이틀 원정경기를 치르는 만큼 부담될 수밖에 없다.

그는 지난 1월 1일 치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원정경기 이후 전열에서 이탈했다. 발목을 다친 그는 좀처럼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커빙턴이 빠지면서 미네소타는 전력 구성에 작은 난항을 겪게 됐다. 미네소타에서 22경기에 모두 주전으로 나서 경기당 34.7분을 소화하며 14.5점(.433 .372 .773) 5.7리바운드 1.5어시스트 2.3스틸 1.1블록을 기록했다.

미네소타는 시즌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지미 버틀러(필라델피아)를 보내면서 커빙턴과 다리오 사리치를 영입했다. 버틀러와 기존 선수들과의 조합이 신통치 않은데다 결정적으로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트레이드가 불가피했다. 미네소타는 버틀러를 보냈지만, 칼-앤써니 타운스와 앤드류 위긴스를 도울 커빙턴과 사리치를 받았다.

커빙턴은 여러 포지션을 수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다 공격에서 3점슛을 시도할 수 있다. 더군다나 몸값이 비싸지 않아 미네소타에서 활용 가치가 실로 높다. 이번 시즌 약 1,000만 달러를 받는 그는 2021-2022 시즌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이후 연봉은 이전보다 약 100만 달러씩 많아진다. 2021-2022 시즌에는 약 1,300만 달러를 수령한다.

한편, 미네소타에서는 타이어스 존스가 복귀한다. 왼쪽 발목 염좌로 빠져 있는 그가 돌아오지만, 골귀 젱은 개인적인 사유로 결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앤드류 위긴스도 전반기 마지막 두 경기에서 통증으로 자리를 비웠지만, 후반기부터는 정상적으로 출격할 예정이다. 현재 미네소타는 27승 30패로 서부컨퍼런스 11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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