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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리노, "레알에 이어 바르사까지 꺾고 우승하면 특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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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리노, "레알에 이어 바르사까지 꺾고 우승하면 특별할 것"

기사입력 2021.01.17. 오후 07:04 최종수정 2021.01.17. 오후 07:04 기사원문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아틀레틱 빌바오 감독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55) 감독이 취임 한 달도 되기 전에 우승을 거머쥘 수도 있다. 

아틀레틱 빌바오는 오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지방 세비야주의 세비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데 라 카르투하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스페인 슈퍼컵) 결승전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지난 4일 마르셀리노 감독은 가이즈카 가리타노 감독의 경질로 공석이 된 빌바오 감독에 취임했다. 2019년 피터 림 회장 등 발렌시아 CF 수뇌부와의 갈등으로 팀을 떠난 뒤 2년 만의 복귀였다. 곧바로 슈퍼컵에 참가한 마르셀리노 감독은 4강서 레알 마드리드를 2-1로 패퇴시켰고 이제 바르사와의 결승을 기다리고 있다. 1승이면 취임 후 바로 우승이 가능하다.

경기 하루 전인 17일 마르셀리노 감독이 바르사전 대비 기자회견을 가졌다. 같은 날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마르셀리노 감독은 "선수들의 몸상태는 매우 좋은 상태입니다. 마치 장전된 대포 같아요. 그들은 우승을 위해 자신들이 가진 모든 것을 쏟을 준비가 돼 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는 레알 마드리드를 꺾었고 이번 결승전에서 FC 바르셀로나까지 물리치며 우승한다면 특별한 일이 될 것입니다. 바르사에 비해 우리는 우승 기회가 더 적은 클럽이고 반드시 이 기회를 잡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빌바오의 지난 우승이 2015년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이 계실 때 슈퍼컵 우승라고 들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바쳐 다시 한 번 그 일을 반복하고 싶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빌바오는 부상으로 결승전 출전이 불투명한 상대 에이스 리오넬 메시에 대해 "메시가 나오든 안 나오든 우리의 스타일로 축구를 하려 노력할 것입니다. 다만 그가 나온다면 그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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