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없으면 토트넘 약팀?" 풀럼전 앞둔 무리뉴 감독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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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14:40
풀럼전을 앞둔 토트넘의 무리뉴 감독이 4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주전인 로 셀소 선수의 부상에 대해서는 '팀과 훈련은 하고 있지만 실전 출전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1~2주정도의 결장이 예상된다"는 의견을 보였다.
한편 최근 감각이 좋은 베일 선수에 대해서는 "많은 경기 시간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운을 뗐다.
이어 "베일 선수 개인의 의견도 중요하기 때문에, 벤치로 뛰던 주전으로 뛰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베일에 대한 존중을 드러냈다.
가장 민감할 수 있는 "손흥민과 케인이 없는 토트넘"에 대해서도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로이 킨 선수를 비롯해 이러한 우려를 표하는 사람들에 대해 인간적으로는 존중한다. 그러나 딱히 그들의 의견을 받아치거나, 긍정하지는 않겠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번리전의 전술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서는 다소 말을 아꼈다. 무리뉴는 "내일 경기를 지켜보며 흐름에 맞춘 전술을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손흥민의 선발 출장이 예상되는 토트넘과 풀럼의 경기는 오는 5일 오전 3시에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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