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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매체 "베이징 동료들 김민재 용서했다, 나이 아직 어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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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매체 "베이징 동료들 김민재 용서했다, 나이 아직 어리잖아"

기사입력 2020.05.07. 오후 06:41 최종수정 2020.05.07. 오후 06:43 기사원문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김민재. /사진=베이징 궈안 공식 홈페이지베이징 궈안 동료들이 김민재(24‧베이징 궈안)를 용서했다고 중국 언론이 전했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베이징 궈안 팀 동료들이 팀 동료 조롱 논란을 일으킨 김민재를 용서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김민재는 박문성 축구해설위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달수네 라이브에 출연, 베이징 구단 생활 및 향후 목표 등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역풍을 맞았다. 수비 시 동료들이 공격 쪽에 너무 치중해 커버 플레이에 대한 어려움을 농담조로 호소했는데, 중국에서 이를 놓고 동료들을 조롱, 비난했다고 본 것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논란이 확산하자 김민재는 구단 및 동료들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한다.

중국 언론이 연일 김민재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정작 동료들은 크게 동요하지 않고 있다.

7일 시나스포츠는 베이징 궈안 전담 출입 기자의 발언을 빌려 "베이징 선수들이 김민재를 용서했다. 더 이상 김민재의 발언에 대해 따져 묻지 않기로 했다. 그들은 김민재가 팀으로 돌아와 경기에 잘 뛰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이징 궈안 구단은 현재 김민재의 징계 여부에 대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김민재와 팀 동료들의 관계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나스포츠는 "베이징 궈안 동료들은 김민재가 사과를 할 필요도 없다고 보고 있다. 팀 동료들 역시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김민재는 아직 나이가 어리다(젊다)"면서 "김민재가 팀으로 돌아오면 동료들은 예전처럼 지낼 것이다. 그는 아직 한국에 있으며 언제 올 지는 불확실하다. 그가 팀으로 복귀한 이후, 징계 여부는 구단 고위층과 코치진에 달려 있다"고 전망했다.

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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