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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종료 직전 동점골 허용...터키와 난타전 끝에 3-3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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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종료 직전 동점골 허용...터키와 난타전 끝에 3-3 무승부

기사입력 2020.10.08. 오전 06:14 최종수정 2020.10.08. 오전 06:14 기사원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독일이 친선 경기에서 승리를 눈 앞에 뒀지만 터키의 끈질긴 추격에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독일은 8일(한국시간) 새벽 독일 쾰른 라인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국가대표 친선 경기에서 터키와 3-3으로 비겼다. 난타전 끝에 경기 막판 터키가 극적 동점골을 터뜨렸다.

독일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방에 드락슬러, 발트슈미트, 하베르츠가 나섰고, 중원에 브란트와 노이하우스가 자리했다. 좌우 측면에 슐츠와 헨릭스, 3백은 뤼디거, 코흐, 찬이 출전했다. 골키퍼는 레노.

터키는 4-2-3-1 포메이션로 맞섰다. 최전방에 위날을 필두로 클리니츠, 야지치, 카라카가 공격을 지원했다. 투팡, 요코슬루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고, 칼디림, 데미랄, 아이한, 상가레가 수비를 지켰다. 귀녹이 골문을 지켰다. 

전반 내내 공방전을 주고 받았지만 득점은 막판에 나왔다. 전반 추가시간 드락슬러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베르트가 예리한 패스로 드락슬러의 골을 도왔다. 

터키가 후반 초반 경기를 동률로 만들었다. 후반 5분 투팡이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수비를 제친 후 때린 슈팅이 그대로 독일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3분 독일이 다시 리드를 잡았다. 노이하우스가 하베르츠와 간결한 패스를 주고받은 끝에 득점을 기록했다. 독일의 리드는 오래 가지 못했다. 후반 22분 카라카가 독일 노이하우스의 공을 빼앗아 슈팅을 때려 득점을 터뜨렸다. 

후반 36분 독일이 다시 터키의 추격을 따돌렸다.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발트슈미트가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독일의 승리로 끝날 것 같던 경기에서 터키가 막판 극적인 골을 만들었다. 후반 종료 직전 카라만의 극적인 골을 터뜨리며 경기는 3-3 무승부로 끝났다./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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