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오리에, 토트넘 커리어 끝났을지도...인내심 다했다" (英 매체)

Sadthingnothing 0 291 0 0

"오리에, 토트넘 커리어 끝났을지도...인내심 다했다" (英 매체)

기사입력 2020.04.23. 오후 08:47 최종수정 2020.04.23. 오후 08:47 기사원문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토트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 규정을 어긴 세르주 오리에를 내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오리에에 대한 인내심의 한계를 느꼈다는 지적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3일 '메일'을 인용해 "토트넘이 오리에에 대한 인내심을 잃었다"면서 방출 가능성을 지적했다.

오리에는 지난 2017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한 오른쪽 풀백이다. 주전급 선수로 활약해 왔지만 카일 워커-키어런 트리피어를 경험했던 토트넘 팬들에게는 기복이 심한 오리에의 실력에 의구심을 품어왔다.

토트넘에서도 여러 차례 이적설이 나왔지만 잔류했던 오리에는 팀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영국 내 코로나19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두 명 이상의 모임을 금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어겼기 때문이다.

오리에는 최근 동료인 무사 시소코와 함께 훈련하는 모습을 SNS에 공개했다. 지침과 다르게 두 선수는 가까운 거리에서 훈련을 펼쳤다. 이에 현지에서는 사태의 심각성을 간과한 두 선수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이미 조세 무리뉴 감독의 공원 훈련 여파가 컸던 토트넘은 두 선수와 대화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오리에의 커리어에 있어서는 치명적인 사건이 될 전망이다. 토트넘이 이미 오리에보다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비 자원을 물색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스카이스포츠'는 "오리에의 토트넘 커리어가 끝났을지도 모른다"면서 이적 가능성을 점쳤다.

사진= 게티이미지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