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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 메시 '이적료 0원'에 미국행?…구단은 아버지 설득

보헤미안 0 447 0 0

▲ LA 갤럭시가 리오넬 메시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일(한국시간) 리오넬 메시(32)가 올린 SNS 하나에 세계 축구계가 발칵 뒤집혔다.

메시는 "이런 말은 하고 싶지 않지만 모든 사람은 자신의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며 "선수들은 경기에서 부진을 인정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보드진도 그들의 결정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하루 전 바르셀로나 기술위원 에릭 아비달의 발언에 대한 반박이다. 아비달은 스페인 매체와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에르네스토 발베르테 전 감독 체제에서 불만을 품어 태업을 했고 그래서 감독을 교체했다는 내용이다.

구단 운영진과 갈등이 공개되자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있고 오래 전부터 관심을 보였던 맨체스터 시티와 메시가 유소년 때 뛰었던 아르헨티나 구단 올드 보이즈가 행선지로 지목됐다.

그런데 아르헨티나 방송 '라디오 콘티넨탈'은 메시가 갈 수 있는 제3의 구단으로 미국 프로 축구(MLS) LA 갤럭시를 언급했다.

라디오 콘티넨탈에 따르면 LA갤럭시 매니저와 전 보카 주니어스 스타이자 올 시즌 새롭게 LA 갤럭시 지휘봉을 잡은 기예르보 바로스 슈엘토가 메시의 아버지 호르헤를 만났다. 이들은 대화에서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관계가 얼마나 껄끄러운지와 바뀔 가능성을 확인했다.

흥미로운 점은 이적료가 들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 보도에 따르면 메시의 계약서엔 매 시즌이 끝나면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 있다는 조항이 있어 올 여름 LA 갤럭시나 다른 클럽으로 자유롭게 이적할 수 있다.

ESPN은 "LA 갤럭시 쪽에서 메시 영입에 유일한 걸림돌은 구단에 지명 선수 3명(하비에르 에르난데스, 크리스티안 파본, 조나단 도스 산토스)이 있다는 점"이라며 "메시를 영입하고도 연봉 상한선을 맞추기 위해선 창의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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