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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 김경표, 산토스에 TKO 승…임준수는 KO 패배

마법사 0 502 0 0


세계 최초 자선격투기 단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소속의 ‘야생마’ 김경표(28, MMA 스토리)가 일본대회에서 승을 따냈다.

김경표는 지난 28일 일본 나고야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히트45(HEAT 45)에서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톰 산토스를 1라운드 4분 32초 TKO 승을 거뒀다.

김경표는 산토스를 상대로 그라운드앤드파운드 전략을 내세웠다. 김경표의 승부수는 적중했다. 산토스를 테이크아웃, 그라운드로 끌고 간 김경표는 마운트까지 올라가 파운딩 연타를 선보였다.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경기를 운영한 김경표는 결국 1라운드 4분 32초에 파운딩 연타로 TKO 승을 만들어냈다. 시원한 승리를 거둔 김경표는 “다음 도전은 AFC 초대 라이트급 챔피언전”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지원 역시 승리를 따냈다. 강지원은 아드난 알리와의 헤비급 맞대결에서 1라운드 1분 56초 TKO 승을 거뒀다. 강지원은 연속파운딩을 퍼붓는 등 알리에게서 우위를 점했고, 심판이 중단시키며 경기가 종료됐다. 강지원은 “AFC를 대표하는 헤비급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반면, 기대를 모았던 ‘코리안베어’ 임준수는 아쉬움을 남겼다. 임준수는 K-1 레전드 제롬 르 밴더와 맞붙은 메인이벤트 헤비급(킥복싱)에서 2라운드 2분 15초 KO 패배를 당했다.

임준수는 제롬 르 밴너에게 연타를 퍼부으며 승기를 잡는 듯했지만, 제롬 르 밴너의 카운터펀치가 나온 이후 전세가 뒤집어졌다. 임준수는 이후 고전했고, 2차례 다운되며 경기가 종료됐다. 임준수는 “앞으로 꾸준한 준비를 통해 AFC에서 더욱 좋은 모습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표(상), 강지원(중), 임준수(하). 사진 = A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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