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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로번의 위엄 "존재만으로도 만족, 재계약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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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로번의 위엄 "존재만으로도 만족, 재계약 부탁합니다"

기사입력 2021.04.01. 오전 12:33 최종수정 2021.04.01. 오전 12:33 기사원문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37세. 부상으로 출전은 2회에 불과하다. 그마저도 풀타임은 없다.

그럼에도 네덜란드 클럽 흐로닝언이 아르연 로번에게 계약 연장을 요구했다. 레전드가 솔선수범하는 모습만으로도 클럽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결론이다.

흐로닝언의 기술이사는 구단 공식채널을 통해 "로번과 계약이 곧 만료되지만 그가 1년 더 하고 싶다는 말만 해주면 우리가 바로 움직이겠다. 제발 그렇게 해달라"라고 재계약 의사를 표했다.

네덜란드 축구 전설인 로번은 2019년 여름 현역에서 물러났었다. 그러나 지난해 6월 프로 생활을 처음 시작했던 흐로닝언과 계약하며 그랑누드로 돌아왔다. 지난 시즌 개막전에 선발 출전하면서 기대를 모았으나 역시 몸상태가 문제였다.

로번은 개막전서 사타구니를 다쳐 한 달을 쉬었고 복귀전을 짧게 치렀으나 지금까지 뛰지 못하고 있다. 로번은 몸상태를 만들기 위해 애를 썼으나 지난해 연말 "이제 내 경력은 끝난 것 같다. 올해는 보너스 같은 것"이라고 2번째 은퇴를 암시했다.

사실상 축구선수 로번은 유지할 수 없는 타이틀이지만 흐로닝언은 연장을 바라고 있다. 기술이사는 "로번이 뛴 건 고작 몇 분이지만 우리는 매우 만족한다. 지금도 매일 훈련장에 오고 열심히 한다. 그는 어린 선수들에게 모범이 되고 클럽에도 매우 가치있는 선수다. 로번과 계약이 종료되지 않길 바라며 그와 더 오래 함께하고 싶다"라고 존경을 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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