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동행’ 호잉, 타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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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00:25
[OSEN=메사(미국 애리조나주)지형준 기자] 한화 이글스가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레드마운틴 베이스볼 콤플렉스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이어갔다.
한화 호잉이 배팅 훈련을 하고 있다.
한화와 호잉은 3년째 동행을 이어간다. 지난 2018년 총액 70만 달러에 한화와 첫 인연을 맺은 호잉은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팀을 가을야구로 이끌었다. 올 시즌에는 124경기 타율 2할8푼4리 18홈런 73타점 22도루 OPS .800으로 타격 성적이 다소 부진했지만 총액 115만 달러에 내년 시즌 재계약을 마쳤다.
한편 한화는 지난 16일까지 피오리아에서 훈련을 진행한 뒤 17일부터 메사로 자리를 옮겨 애리조나 2차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기술, 전술 훈련 등을 통해 팀 워크를 강화하고, 해외 팀들과 총 7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최대한 끌어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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