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토레스, 몸짱으로 변신..."헐크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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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00:16
[OSEN=이인환 기자] 페르난도 토레스의 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더 선'은 1일(한국시간) "은퇴한 페르난도 토레스는 SNS에서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근육질의 몸배로 변신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리버풀, 첼시, AC 밀란 등 빅클럽에서 활약했던 토레스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일본 J리그 사간도스에서 뛴 것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토레스는 올해부터 친정팀 아틀레티코의 유소년팀 유소년 코치로 일하고 있다. 재미있게도 그는 코치가 되자 현역 시절보다 더욱 좋아진 몸상태를 보여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 선은 "토레스는 현역 시절 빠른 스피드와 테크닉으로 유명했다"면서 "그는 은퇴 이후 본격적인 보디 빌딩을 통해 근육질 몸매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실제로 토레스는 현역 시절 고운 외모와 가녀린 몸매로 인해 미소년 축구 선수로 유명했지만 은퇴 이후에는 우람한 헐크로 변신한 것.
더 선은 "토레스는 최근 체육관에서 찍은 사진은 그를 마치 '헐크'처럼 보이게 한다"면서 "그의 몸상태는 현역 시절보다 훨씬 강해 보인다"라고 강조했다.
/mcadoo@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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