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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첼시 무승부…홀로 웃은 맨시티

보헤미안 0 497 0 0

치열한 순위 다툼 중인 프리미어리그 '빅6'.


갈 길 바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첼시가 사이좋지 않게 승점을 나눠가졌다.

맨유는 29일(한국시각),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첼시와의 홈경기서 1-1 비겼다.

이로써 두 팀은 승점 1씩 추가했고, 치열한 4위 경쟁에서의 순위는 일단 그대로 유지됐다.

서로의 상황이 급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경기였다. 하지만 전반 1골씩 주고받은 뒤 후반에는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더 이상 득점하는데 실패했다. 최근 좋지 않은 두 팀의 경기력이 그대로 드러난 장면이라 할 수 있다.

36라운드 일정이 끝난 가운데 ‘빅6’ 중 가장 만족스러운 팀은 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다.

일단 상위 두 팀인 맨시티와 리버풀은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리버풀 입장에서는 늦게 경기를 치른 맨시티가 번리 원정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길 바랐으나, 완전체 전력의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20호골을 달성하며 12연승에 성공했다.

토트넘과 아스날이 패하면서 4위 경쟁은 여전히 혼돈 속에 빠져있다. 하지만 5위 아스날에 승점 4 차이로 앞서있는 토트넘(승점 70)은 남은 2경기를 무승부로만 마무리해도 사실상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손에 넣을 전망이다.

무승부를 거둔 첼시(승점 68) 역시 여전히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 토트넘을 제치고 3위까지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이번 맨유 원정 무승부에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게 됐다.

5~6위 아스날과 맨유는 상황이 심각해졌다. 남은 2경기를 모두 승리한다는 전략을 가져가야 하는데 최근 선수들의 폼이 크게 하락에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

그나마 아스날은 유로파리그 4강에 올라있어 결승까지 진출해 우승을 거머쥔다면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낼 수 있다. 반면, 모든 대회서 탈락한 맨유는 무관이 확정됐고 사실상 유로파리그 진출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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