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듀크대 No.1' 버논 캐리, 2020 드래프트 참가 선언



 듀크 대학의 버논 캐리가 드래프트 참가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듀크 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버논 캐리 주니어가 1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2020 NBA 신인 드래프트 참가 의사를 밝혔다.

캐리는 "내가 지금까지 프로 무대 진출을 위해 열심히 훈련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가족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동료들의 지원 덕분이다"라며 "부모님은 항상 나에게 꿈을 크게 가지라고 했다.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 성장했고, 이제는 다음 단계를 위해 나아갈 준비가 된 것만 같다"고 이야기했다.

2001년생인 캐리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특급 유망주로 평가받던 208cm의 빅맨으로 듀크대에 입학해 지난 2019년 드래프트 1순위인 자이언 윌리엄슨이 대학 시절 달았던 등번호 1번을 물려받았다. 평균 출전 시간은 24.9분에 그쳤지만, 평균 17.8득점 8.8리바운드와 57.7%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했고 경기당 평균 1.6개의 블록슛을 기록하며 듀크 대학의 림을 사수했다.

'NBA드래프트넷'은 캐리의 예상 지명 순위를 13순위로 전망하고 있다. 빅맨 중에서는 제임스 와이즈먼과 온예카 오콩구, 다니엘 오투루에 이어 4번째로 높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