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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아들에게 '호우 세리머니' 조기 교육..."아빠처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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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아빠처럼 해봐."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5, 유벤투스)의 트레이드 마크는 '호우 세리머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호우 세리머니로 불리지만 유럽에서는 '시우 세리머니(siuuu celebration)'라고 칭한다. 의미 차이는 없다. 발음 차이만 있을 뿐이다.

세리머니 동작을 설명하자면, 호날두는 득점 후 사진 기자들이 몰려있는 코너 플래그 쪽으로 달려간다. 라인에 다다랐을 즈음 높이 뛰어오른 후 반 바퀴 돌아서 두 팔을 벌리고 착지한다. 이때 입모양으로 '시우!'라고 외치는데 얼핏 보면 '호우!'로 보이기도 한다.

호날두가 이 세리머니를 선보인 지도 벌써 10년 가까이 흘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있을 때는 이 세리머니를 하지 않았으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뒤 2012년부터 호우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제는 전 관중이 호날두의 점프에 맞춰 '호우(시우)'를 외친다.

어떤 의미일까. 현지 매체들은 "내가 여기에 왔다"라는 뜻으로 해석한다. 포르투갈어와 스페인어에서 si는 영어로 yes를 의미한다. 즉 호날두는 "예쓰!"라고 외치면서 이 세리머니를 뽐내는 것이다.

최근에는 호날두가 자신의 아들에게 이 세리머니를 가르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호날두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이 영상 속에서 호날두의 어린 아들은 아빠를 따라 '시우!'를 수차례 외치며 세리머니 연습에 열중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 호날두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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