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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4승 상대는 가을야구 ‘에이스’로 만났던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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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류현진(32·LA 다저스)이 8일 시즌 7번째 선발 등판에 나선다. 상대는 지난해 가을야구 ‘에이스’의 자격으로 만났던 애틀랜타다.

류현진은 8일 오전 11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 2일 등판 뒤 이번에는 5일 쉬고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다저스는 지난 3일이 휴식일이었고 4일부터 13일까지 10연전이 예정돼 있다. 

류현진은 지난해 가을야구 첫 경기인 애틀랜타와의 디비전시리즈 1차전 때 클레이튼 커쇼를 제치고 1선발로 나섰다. 애틀랜타를 상대로 7이닝 동안 4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한 투구를 했고 승리투수가 됐다. 삼진 8개를 잡는 동안 볼넷은 역시 1개도 내주지 않았다.

애틀랜타와의 리턴매치다. 류현진은 데뷔 후 애틀랜타와의 정규시즌 경기에 3차례 등판해 0승1패, 평균자책 2.95를 기록 중이다. 비교적 잘 던지고도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애틀랜타를 상대로는 지금까지 피홈런이 1개도 없다. 

가장 조심해야 할 타자는 ‘천적’이나 다름없는 애틀랜타 1루수 프레디 프리먼이다. 

류현진은 데뷔 후 프리먼을 상대로 타율 0.545(11타수 6안타)를 허용했다. 삼진은 1개도 잡아내지 못했다. 지난해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허용한 안타 4개 중 1개는 1회 2사 뒤 프리먼에게 허용한 것이었다. 

다만, 대부분의 안타는 류현진 데뷔 초기인 2013~2014년에 허용했다. 이후 맞대결은 지난해 포스트시즌이 유일하다. 류현진은 프리먼을 3타수 1안타로 묶었다.

내야수 찰리 컬버슨에게 0.444, 외야수 애덤 듀발에게 0.375로 약했다. 듀발은 신시내티에서 뛰던 2017년 류현진에게서 홈런을 1개 뽑아낸 적이 있다.

류현진은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8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도 팀 타선이 터지지 않아 시즌 4승 획득에 실패했다. 당시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에 1-2로 졌다. 평균자책을 2.55까지 떨어뜨린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평균자책 6위 수준이다. 다저스 타선은 이후 3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5.3점을 뽑아내며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중이다. 다만 다저스 마무리 켄리 잰슨이 6일 샌디에이고전에서 5-4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대타 헌터 렌프로에게 끝내기 만루홈런을 맞고 무너진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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