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산체스, 종아리 염좌로 IL행…양키스 부상자 속출
슬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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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3 09:38
‘부상 병동’ 뉴욕 양키스에 악재가 또 찾아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3일(한국시간) ‘양키스 포수 개리 산체스(26)가 왼 종아리 염좌로 10일자 부상자 명단(Injured List)에 등재됐다. 산체스를 대신해 포수 카일 히가시오카(28)가 콜업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12일 휴스턴전부터 왼 다리에 이상을 느낀 산체스는 지명타자 또는 대타로 나서며 컨디션을 조율했다. 하지만 통증이 가라앉지 않아 MRI 검진을 받았고, 그 결과 종아리 염좌가 발견돼 전열에서 이탈하게 됐다.
MLB.com은 “산체스가 부상자 명단에 오른 양키스의 12번째 선수가 됐다”고 소개했다.
양키스의 ‘안방마님’ 산체스는 부상 전까지 올 시즌 타율 .268 6홈런 11타점 OPS 1.065의 훌륭한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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