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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안타-1득점 빈공' LAD, MIL에 1-4 패... 6연패 수렁-5할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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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동영 기자]LA 다저스 코디 벨린저. /AFPBBNews=뉴스1LA 다저스가 밀워키 브루어스에 패하며 최근 6연패 늪에 빠졌다. 타선이 침묵한 것이 치명적이었다. 이제 승률 5할도 위태롭다.

다저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밀워키전에서 1-4로 패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최근 6연패를 기록했다. 시즌 첫 10경기에서 8승 2패를 만들며 신바람을 냈지만, 이후 내리 6연패다. 전적도 8승 8패가 됐다. 또 지면 5할 밑으로 내려간다.

선발로 나선 케일럽 퍼거슨은 2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이어 데니스 산타나가 1⅓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이미 가르시아-스캇 알렉산더-페드로 바에즈-제이미 슐츠가 올라와 경기를 마쳤다.

타선에서는 코디 벨린저가 시즌 9호 홈런을 터뜨리며 2안타 1타점을 올렸다. 팀이 뽑은 점수는 이 1점이 전부. 전체적으로 8안타를 쳤지만, 효율이 떨어졌다.

밀워키 선발 잭 데이비스는 7이닝 8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2승(무패)째. 시즌 평균자책점도 1.53까지 낮췄다.

마이크 무스타커스가 홈런 포함 2안타 1타점을 올렸고, 올란도 아르시아도 홈런을 때려내며 1안타 1타점을 만들었다. 트래비스 쇼가 2안타 2타점을 더했고, 야스마니 그랜달도 2안타 1득점을 올렸다. 에릭 테임즈는 대타로 나서 1타수 무안타였다.

다저스는 2회초 무스타커스에게 솔로포를 맞아 0-1로 뒤졌고, 4회초에는 아르시아에게 다시 솔로포를 내줬다. 스코어 0-2. 4회말 벨린저의 솔로 홈런으로 1-2로 추격했지만, 5회초 무사 만루에서 쇼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1-4로 점수가 벌어지고 말았다.

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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