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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에로 결승골’ 맨시티, ‘늪 축구’ 번리에 1-0 승… 선두 재복귀

보헤미안 0 504 0 0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번리의 늪 축구에서 벗어나 다시 선두 경쟁에 우위를 점했다.

맨시티는 28일 오후 10시 5분(한국시간) 영국 번리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92점이 된 맨시티는 리버풀(승점 91)을 제치고 선두로 복귀했다. 남은 2경기에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 짓는다.

선발 라인업
맨시티는 이날 경기에서 4-3-3으로 나섰다. 스리톱에 스털링-아구에로-사네가 앞장섰고, 베르나르두-귄도간-다비드 실바가 중원을 형성하며 공격적으로 나섰다. 포백 수비는 진첸코-라포르테-콤파니-워커가 나란히 했으며, 에데르송이 골문을 지켰다.

번리는 4-4-2로 나선 가운데 극단적인 수비로 맨시티를 맞이했다.

경기 리뷰
맨시티는 초반부터 파상 공세를 펼쳤고, 번리는 라인을 깊게 내리며 웅크렸다.

맨시티는 전반 중반을 넘어선 후 번리 골문을 두들겼다. 전반 27분 베르나르두의 슈팅을 시작올 32분 실바의 슈팅은 골키퍼 히튼과 수비수들의 육탄 방어에 막혔다. 아구에로가 전반 39분 시도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살짝 빗나갔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맨시티의 공세는 더욱 무서웠다. 아구에로가 후반 2분 시도한 슈팅은 히튼에게 걸렸고, 6분 스털링과 베르나르두의 연이은 슈팅도 육탄방어에 저지 당했다.

두들기던 맨시티가 번리 골문을 뚫었다. 아구에로가 후반 18분 베르나르두의 패스를 받은 후 슈팅했고, 히튼 몸 맞고 골문으로 향했다. 번리 수비수 로튼이 걷어냈으나 이미 골 라인을 넘어서 득점으로 인정됐다.

맨시티는 승리에 쐐기를 박기 위해 제주스를 투입하며 공격에 더욱 힘을 실었다. 맨시티는 쐐기골을 넣기 위해 더욱 밀어 붙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1-0 리드는 계속되었고, 맨시티는 아구에로를 빼고 수비수 스톤스를 투입하며 지키기에 돌입했다. 더 이상 득점 없이 맨시티의 1-0 승리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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