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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돌아왔다"..타이슨, 소름끼치는 두번째 영상 테러

모스코스 1 279 0 0

1966년생 핵주먹'의 링 복귀가 점차 현실화 되고 있다. 

12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를 비롯한 전 세계 언론들은 일제히 컴백을 선언했던 마이크 타이슨(54)이 자신의 두 번째 복싱 훈련 모습을 올렸다고 전했다. 일부 언론은 이 영상을 '테러' 수준이라고 놀라워했다.

실제 타이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 25초 분량의 훈련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 실린 타이슨은 5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다. 20세에 최연소 헤비급 챔피언이었던 그는 여전히 소름끼치는 속도와 힘을 선보였다. 

타이슨은 영상과 함께 "어떤 것에 똑똑하다면 무엇이듯 가능하다. 영리하게 훈련해서 더 영리하게 회복할 수 있다"는 글을 남겨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타이슨은 통산 58경기 50승(44KO) 6패 2무효라는 기록을 남겼던 가공할 펀치를 떠올리게 만드는 동작으로 라파엘 코데이로 코치를 몰아붙였다. 코데이로는 UFC를 비롯한 MMA 계에서 인정 받고 있는 코치다.

타이슨은 영상 마지막에 "내가 돌아왔다"라고 외쳐 단순히 훈련을 위한 체육관 복귀가 아니라 조만간 경기에 나설 수도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타이슨은 "3~4라운드짜리 자선 경기에 설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타이슨은 일주일 전 복귀를 선언하며 첫 동영상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당시 동영상은 5초 분량이라 다소 짧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번 영상은 타이슨이 복귀를 얼마나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느끼게 해줬다. 

타이슨은 최근 SNS를 통해 "3~4라운드짜리 자선 경기에 설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밝 인스타그램에는 자신의 훈련 모습까지 올려 관심을 모았다. 

한편 지난 1997년 경기 도중 타이슨에게 귀를 물렸던 에반더 홀리필드도 최근 복귀를 선언한 데 이어 타이슨과 자선경기를 위한 맞대결을 원한다고 밝혀 역대 3번째 맞대결 성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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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나당 2020.05.12 12:42  
핵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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