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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매체, 골키퍼에 충고 "손흥민한테 실점은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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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득점 기회를 골로 연결하는 것은 이미 정해진 운명이나 마찬가지니 받아들여라.’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언론 ‘스포츠 바이블’이 골키퍼들에게 건넨 조언이다.

‘스포츠 바이블’은 손흥민이 2016년 이후 기댓값 대비 득점 성공률이 유럽프로축구 1위라는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 보도를 소개하면서 “당신이 골키퍼라면 운명에 수긍하라. 손흥민이 골에 실패할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라고 충고했다.

손흥민은 2016년 이후 토트넘 소속으로 61골이다.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해당 기간 기대 득점보다 44.41% 많은 골을 넣어 유럽프로축구 으뜸이다.

‘손흥민이 득점 기회를 골로 연결하는 것은 정해진 운명이니 골키퍼는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는 영국 언론 충고가 화제다. 사진=AFPBBNews=News1
‘스포츠 바이블’은 “손흥민은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34·아르헨티나),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포르투갈),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3·폴란드)를 능가하는 유럽에서 가장 치명적인 마무리 능력을 발휘하는 공격수”라고 정의했다.

손흥민은 2020-21시즌 16경기 12골 5어시스트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2위 및 도움 5위다. 골문을 향한 17차례 유효슈팅 중 70.6%를 득점으로 만들었다.

‘스포츠 바이블’은 “손흥민은 2020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이 말해주듯 단독 돌파로도 골을 넣을 줄 안다. 토트넘 동료 공격수 해리 케인(28·잉글랜드)과 호흡은 텔레파시로 보일 정도다. 어쨌든 득점에 실패할 가능성은 희박하다”라고 강조했다. 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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