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 신났다, PSG서 터진 '킨' 1,072억 몸값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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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0 21:05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에버턴이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 스무살 모이스 킨(20)이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임대 신화를 쓰고 있다.
프랑스 RMC 스포츠는 19일 “에버턴에서 PSG로 임대 중인 이탈리아 국가대표 공격수 킨의 이적료를 고액으로 설정했다”고 보도했다.
킨은 2019년 8월 3,300만 유로(442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유벤투스를 떠나 에버턴에 새 둥지를 틀었다. 2019/2020시즌 리그 29경기에서 2골의 기록을 남겼다. 이번 시즌 PSG로 임대된 후 리그 17경기에 나서서 10골을 터트렸다. 모든 대회를 포함하면 25경기 14골이다.
에버턴이 미소 짓고 있다. 킨의 몸값이 쭉쭉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 매체는 “에버턴이 킨의 바이아웃으로 8,000만 유로(1,072억 원)를 책정했다. 원하는 팀이 있을 경우 이 금액을 부를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킨은 완전 이적 옵션이 없다. 만약, PSG가 계속 동행을 희망할 경우 고액을 지불하는 수밖에 없다. 킨은 “세계에서 가장 큰 팀 중 하나인 PSG에서 뛰는 건 매우 좋은 일이다. 미래는 아직 모른다”고 신중한 입장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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