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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장영석, 희생번트 후 3피트 라인 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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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피트 라인 수비 방해를 범한 장영석
3피트 라인 수비 방해를 범한 장영석[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키움 히어로즈 장영석(29)이 안전하게 희생번트를 대고도, 3피트 라인을 침범해 2루까지 진출한 주자가 1루로 되돌아왔다.

장영석은 13일 서울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홈경기, 0-0으로 맞선 7회 말 무사 1루에서 1루 쪽으로 희생번트를 댔다.

타구 속도와 방향 모두 이상적이었다. 1루 주자 김혜성은 여유 있게 2루에 도달했다.

그러나 심판진은 '3피트 라인 수비 방해'를 선언했다.

장영석은 번트를 시도한 뒤, 파울라인 안쪽으로 달렸다. 사실 LG 수비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올해부터 엄격하게 판정하는 3피트 라인 수비 방해에 해당하는 움직임이었다.

장정석 키움 감독은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으나,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영상에서도 장영석의 다리가 파울 라인 안쪽에 있었다.

장영석이 3피트 라인 수비 방해를 범하면서 2루에 갔던 1루 주자 김혜성의 주루도 취소됐다. 김혜성은 1루로 돌아왔고, 키움의 아웃 카운트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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