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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4경기 했던 무리뉴 폭발 "맨유-맨시티, 왜 경기 계속 미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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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4경기 했던 무리뉴 폭발 "맨유-맨시티, 왜 경기 계속 미뤄?"

기사입력 2020.12.05. 오후 01:04 최종수정 2020.12.05. 오후 01:04 기사원문
주제 무리뉴 감독(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토트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일정에 불만을 터뜨렸다. 다만 토트넘의 일정이 아니라 다른 팀들의 연기된 일정에 대한 내용이다.

영국 런던 지역지 '이브닝스탠다드'의 4일(한국 시간) 보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4팀만 경기를 덜 치른다는 걸 받아들이기 어렵다. 그들이 언제 경기를 치르는지조차 알 수 없다. 최소한 첫 번째 라운드(전반기)가 끝날 때까진 경기를 해야 한다. 19라운드 전에는 이 경기들을 마쳐야 하지 않나"라며 불만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는 8경기만 치러졌다. 지난 시즌이 코로나19로 중단되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클럽 대항전의 녹아웃스테이지가 8월에 치러졌다. 챔피언스리그에 나섰던 맨체스터시티, 유로파리그에 나섰던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1라운드를 나중에 열기로 결정했다. 맨시티는 아스톤빌라, 맨유는 번리와 경기를 치러야 한다.

11라운드를 앞둔 가운데 일정은 나오지 않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기약 없이 늦어지는 경기에 불만을 터뜨린 것이다. 홈 앤드 어웨이로 38라운드를 치르는 리그 일정상 19라운드까지 한 차례, 그리고 20라운드 이후에 한 차례 맞대결을 펼치는 것이 보통이다.

특히 일정이 나오지 않는 것은 맨유와 맨시티의 사정 때문이다. 번리와 아스톤빌라의 경우 유럽 클럽대항전에 출전하지 않아 주중에 비교적 여유가 있다. 하지만 맨유와 맨시티가 챔피언스리그 일정으로 주중 경기가 잡히는 것이 문제다.

무리뉴 감독은 "언제 번리, 맨시티, 아스톤빌라, 맨유가 경기를 하는지도 모른다. 이젠 뉴캐슬과 아스톤빌라의 경기도 치러야 한다. 이런 상황이 대회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번 주에 답을 얻으려고 노력했지만,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다. 우리는 1주일에 4경기를 치렀다. 어떤 누구도 우리를 지지해준 적 없었다"며 볼멘소리를 했다.

토트넘의 경우를 고려하면 일리 있는 불만이다. 토트넘은 9월 말과 10월 초에 살인적인 일정을 보냈다. 9월 25일 벌어진 스켄디야와 유로파리그 예선 경기를 시작으로, 9월 27일 뉴캐슬과 프리미어리그, 9월 30일 첼시와 리그컵, 10월 2일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까지 1주일에 4경기를 치른 적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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