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개막 2연승 류현진 "10승과 15승은 큰 차이"

Sadthingnothing 0 502 0 0


LA다저스 류현진이 7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캐치볼을 하고 있다. 덴버 |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iaspire@sportsseoul.com


[덴버=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개막 2연승으로 클레이튼 커쇼(31)의 빈자리를 지우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다저스)이 15승 고지를 바라보고 있다. 2013년 메이저리그(ML)에 데뷔한 류현진의 개인 한 시즌 최다승은 2013년과 2014년 기록한 14승이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실점 역투를 펼치며 개막 2연승을 달렸다. 커쇼가 어깨통증으로 빠진 상황이지만 개막전에 선발등판한 류현진이 에이스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개막전 선발로 나섰을 때 크게 떨리거나 부담되지 않았다. 그냥 시즌중의 한 경기 등판일 뿐이라고 생각했다”면서도 “벌써 2승이면 페이스가 이전보다 정말 빠르긴 하다”며 미소지었다.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류현진은 2013년과 2014년에 버금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6년 부상으로 고생한 류현진은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5승(9패), 7승(3패)에 그쳤다. 그러나 올시즌엔 초반부터 건강하게 공을 뿌리며 최고의 시즌을 기대케 하고 있다. 류현진은 “아무래도 몸이 아프지 않으니 2013년 때처럼 공을 던질 수 있는 것 같다”면서 “건강하게 시즌을 소화하면 32~35경기까지 등판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류현진이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유지하며 5할 승률만 유지해도 15승 이상을 거둘 수 있다. 그는 “개인최다승이 14승이다. 15승을 채우진 못했다. 10승 투수와 15승 투수의 차이는 엄청나다”며 15승에 대한 열망을 에둘러 표현했다. 류현진은 15승을 넘어 올시즌 목표를 ‘꿈의 20승’에 맞추고 있다. 그만큼 준비를 완벽하게 했고 자신의 몸과 공에 대한 자신감이 넘친다.

류현진은 오는 8일 팀 훈련만 소화하고 먼저 세인트루이스로 이동한다. 9일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세 번째 선발등판해 시즌 3승 사냥에 나선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888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