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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행’ 주니오의 끝없는 도전, “내 몸, 여전히 20세 같다”

지난 시즌 울산 현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주니오가 많은 나이에도 여전히 20세 같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니오는 이번 겨울 중국으로 향한다.

2020년은 주니오의 해였다. K리그 27경기에 출장해 26득점을 올리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비록 K리그와 대한축구협회(FA)컵에서는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총 7골을 넣어 팀의 우승과 동시에 공동 득점왕을 수상했다.

이런 주니오는 이제 한국을 떠난다. 다음 행선지는 중국 슈퍼리그다. 지난 시즌 2부에서 1부로 승격한 창춘 야타이행이 유력하다. 35세라는 나이에도 익숙한 한국을 떠나 새 도전을 찾는다.

주니오는 10일(한국 시간) 브라질 <크라케>를 통해 새 도전을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사실, 나는 나이를 신경 쓰지 않는다. 신체가 언제 피곤한지, 언제 멈춰야 하는지 주는 신호에 집중할 뿐이다. 아직도 20세 같다는 농담을 즐겨한다. 오늘날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뛰는 나이든 운동 선수들을 쉽게 볼수 있다.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 덕분이다”라며 자신의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공식적으로, 주니오의 행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세부 협상이 남았기 때문이다. 다음주에 출국해 협상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주니오는 “다음 주에 중국으로 건너가 시험을 보고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리그 수준도 중요하다. 중국 축구는 지속적 투자 덕에 많이 성장했다. 아시아 축구의 3대 리그를 꼽을 때 일본‧한국과 함께 최고로 꼽힌다. 중국행을 확정한다면 그곳에서 역사를 만든다는 동기 부여가 될 것이다”라고 차기 행선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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