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득점 1위' 펄펄 나는 홀란드, 비결은 호날두 식단?(英 언론)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펄펄 나는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비결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식단?
도르트문트는 18일(한국시각)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세비야와 2020~2021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3대2로 역전승했다.
도르트문트는 전반 7분 상대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홀란드가 혼자 2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홀란드는 올 시즌 UCL 득점 순위 단독 1위(8골)로 올라섰다. 또한,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고는 지난 시즌을 포함해 UCL에서 7경기 만에 10골을 터트려 대회 역사상 최단기간에 한 팀에서 10골을 넣는 기록을 세웠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홀란드가 놀라운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경기 뒤 전날 터진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의 해트트릭에 자극을 받았다고 인정했다. 일부 팬들은 홀란드와 음바페가 포스트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굔쨈�. 홀란드는 어린 시절 호날두를 우상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홀란드의 아버지는 과거 홀란드가 호날두의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과거 홀란드 아버지의 인터뷰를 인용했다. 당시 홀란드의 아버지는 "에브라가 호날두의 식단을 공개한 적이 있다. 호날두가 생선을 먹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기브미스포츠는 '호날두의 정확한 하루 식단은 어떻게 구성돼 있을까. 스페인 언론 아스의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하루 6회 미니 식사를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소금이나 기름 없이 요리된 닭과 파스타를 먹는 것으로 알려진다. 생선을 좋아하며 오전에는 가끔 주스와 물만 마신다. 이것은 호날두에게 효과가 있었다. 홀란드에게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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