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 물어봐도 난 호날두"…메시 원클럽 지적한 신예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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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0 21:09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어 레버쿠젠의 신예 스타 레온 베일리(24)가 메날두 투표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유벤투스)의 손을 들어줬다.
베일리는 'ESPN'과 인터뷰에서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34, FC바르셀로나)를 비교하며 자신이 선호하는 선수를 공개했다. 베일리는 "100번 물어봐도 100번 다 호날두라고 답할 것"이라고 확고한 생각을 전했다.
베일리의 평가 기준은 도전 정신이다. 호날두가 유럽 빅리그를 차례대로 정복하는 데 반해 메시는 스페인 외에 다른 리그서 증명한 것이 없다는 게 이유다.
그는 "메시는 한 클럽에 너무 오래 머물렀다고 생각한다. 호날두와 메시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호날두는 서로 다른 팀에서도 훌륭한 성과를 거뒀다. 그래서 더 위대하다"라고 밝혔다.
베일리의 호날두 찬양은 계속됐다. 그는 "메시도 훌륭하지만 호날두가 항상 우위를 차지할 것이다. 분명 순수 재능은 메시가 더 뛰어나다. 호날두보다 더 많은 걸 가지고 태어났다. 그러나 성공에 대해 이야기 한다면 100번 물어도 답은 다 호날두"라고 확고한 입장을 전했다.
한편 베일리는 지난해 얻은 첫째 아들의 이름을 레오 크리스티아누로 지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메시와 호날두를 축약한 이름이 아니냐는 물음에 "축구와 무관하다. 내 이름과 관련있다. 레오는 레온을 뜻하며 크리스티아누는 레오와 잘 어울려 그렇게 지었다"라고 해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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