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메시에게 '충격' 10년 계약…연봉 총액 66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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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메시에게 '충격' 10년 계약…연봉 총액 66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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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메시에게 '충격' 10년 계약…연봉 총액 6600억

기사입력 2021.02.17. 오후 06:49 최종수정 2021.02.17. 오후 06:49 기사원문
▲ 맨체스터 시티는 준비가 됐다. 이제 리오넬 메시 결정만 남았다[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리오넬 메시(33)에게 충격적인 '풀패키지' 제안을 한다. 10년 계약에 연봉 총액 5억 유로(약 6678억 원)에 달하는 대형 계약이다.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드(SI)'는 1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메시에게 영입 제안을 할 계획이다. 지난해 여름에 테이블에 올렸던 금액보다 적지만 연봉 총액 5억 유로를 지불할 생각"이라고 알렸다.

맨체스터 시티는 과거부터 메시를 원했다. 메시에게 접근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거절이었고, 바르셀로나와 동행을 결정했다. 바르셀로나에서 황금기를 보냈던 펩 과르디올라 부임 뒤에도 메시 영입설은 꾸준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인하면서 잠잠했지만, 지난해 여름 현실 가능성이 생겼다. 메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대패한 뒤에 바르셀로나에 회의를 느꼈다. 현지에서 굵직한 매체들은 맨체스터 시티를 언급하면서 과르디올라 감독과 재회할 거로 보도했다.

가능성은 컸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바이아웃 조항을 이유로 메시 이적을 거절했다. 법정 공방 가능성에 일단은 잔류를 선택했다. 지난해 연말 인터뷰에서 "모든 결정은 시즌이 끝난 뒤에 할 생각"이라며 재계약 혹은 이적설에 고개를 저었다.

당시에 "바르셀로나에서 트로피를 원한다"고 말했다. 바르셀로나는 불안했던 전반기를 딛고 후반기에 프리메라리가 무패를 질주했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 민낯이 드러났다. 전술적인 대응은 미흡했고 선제골을 넣고도 파리 생제르맹에 1-4로 대패했다.

16강 2차전 원정길이 남았지만 8강 진출은 어렵다. 코파델레이(국왕컵)는 탈락했고, 스페인 슈퍼컵에서도 아슬레틱 빌바오에 졌다. 프리메라리가 3위에 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질주를 보면 우승컵 탈환도 현실적으로 불가능이다. 무관이라면 메시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맨체스터 시티는 올해 여름 한 번 더 메시에게 접근한다. 지난해 여름에 연봉 총액 7억 유로(9350억 원)를 제안했지만, 올해에는 5억 유로다. 세르히오 아구에로 대체자를 구하기 위해서 이적료를 남겨둘 계획이다.

최대 10년 계약을 제안한다. '풀패키지' 제안이다. 시티풋볼그룹 주도 하에 맨체스터 시티에서 3년, 미국메이저리그사커 시티 풋볼에서 선수 생활을 유지하다가 엠버서더 자격을 준다. 은퇴 뒤에 제2의 인생까지 보장하는 초특급 계약이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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