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부상으로 훈련장 이탈.."잠시 경련인 듯" 西매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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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9 02:16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이강인(18, 발렌시아)이 소속팀 훈련 도중 고통을 호소하며 훈련장을 빠져나갔다.
발렌시아는 오는 2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의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아탈란타와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조벼리그 H조 1위 발렌시아와 C조 2위 아탈란타의 맞대결이다.
이탈리아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발렌시아는 16강 대비 훈련을 진행했다. 스페인의 `아스`는 18일 발렌시아의 훈련 소식을 전하면서 "이강인이 아탈란타전을 앞둔 훈련에서 왼쪽 다리에 고통을 호소했다. 곧바로 메디컬 팀이 이강인을 데리고 실내로 들어갔다. 이강인은 다리를 절뚝이며 훈련장을 떠났다"고 전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듯 하다. 이 매체는 "몇 분이 지난 후 이강인은 일부 팀동료들과 함께 훈련장으로 돌아와 남은 훈련을 정상적으로 마쳤다. 치명적인 부상이 아닌 일시적인 경련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스페인 라디오 매체 `온다 데포르티바`는 이 장면을 영상으로 담아 공개했다. 영상 속 이강인은 고개를 숙인 채 메디컬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그라운드 밖으로 걸어나갔다. 이강인의 복귀 장면은 이 영상에 담기지 않았다.
사진=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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