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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토트넘 감독, "윙크스와 알리의 미래, 모리뉴 손에 달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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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정재은 기자=

과거 잉글랜드 국가대표와 토트넘을 이끌었던 글렌 호들이 델레 알리(24), 해리 윙크스(24)의 미래에 관해 말했다. 그는 둘이 지금 떠나야 할 이유가 보이지 않는다면서, 그들의 미래는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의 손에 달렸다고 평했다.

토트넘에서 윙크스와 알리의 미래가 조금씩 불투명해지고 있다. 알리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겨우 두 번 뛰었다. 1라운드와 4라운드였다. 1라운드에선 전반전만 뛰고 교체됐고, 4라운드에선 후반전에 교체로 투입됐다. 이외엔 스쿼드에 포함조차 안 됐다. 윙크스는 시즌 첫 경기서 전부 선발로 출전했지만 점점 출전 시간이 줄었다.

그들이 오는 겨울 혹은 이듬해 여름 팀을 떠날 거라는 관측이 이어진다. 여기에 호들이 제 생각을 덧붙였다. 그는 잉글랜드의 일간지 <이브딩 스탠다드>를 통해 “조세가 도착했을 때 모두 탕귀 은돔벨레가 떠날 거로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모리뉴와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지금 그는 토트넘에 있다. 부상만 아니었다면 아스널전에서 선발로 나왔을 거다. 그러니 알리가 토트넘에서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길 바란다.”

“윙크스 역시 젊고 훌륭한 선수다. 잉글랜드 대표팀 합류를 위해 출전 시간이 필요하다. 즉, 윙크스와 알리의 미래는 모리뉴의 손에 달렸다는 뜻이다.”

호들은 알리와 윙크스가 모리뉴에게서 출전 기회만 받는다면 금세 살아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는 “그들이 뛴다면, 그때부턴 그들 자신에게 달렸다. 얼른 자기가 할 수 있는 걸 보여주고 싶어 안달 난 선수들이다. 감독에게 얼마나 멋진 일인가”라고 덧붙였다.

사진=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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