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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겔스만 감독, "황희찬, 훈련 때 잘해서 선발 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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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명수 기자 = RB 라이프치히의 나겔스만 감독이 황희찬의 플레이를 평가했다. 훈련 때 좋은 모습을 보여서 선발 출전 시켰고, 완전한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했다.

라이프치히는 21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린 헤르타 베를린과의 2020-21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1위 바이에른 뮌헨과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혔다.

황희찬은 포울센, 올모와 함께 공격 선봉에 섰다. 황희찬의 라이프치히 이적 후 첫 분데스리가 선발이었다. 전반 5분 만에 황희찬이 절묘한 기회를 잡았다. 상대 뒷공간을 파고든 뒤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이했다.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가로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황희찬은 후반 12분에도 기회를 한 차례 더 잡았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황희찬은 후반 14분, 은쿤쿠와 교체되어 이날 경기를 마감했다. 라이프치히는 자비처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무키엘레, 오반이 연속골을 터트리며 베를린에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나겔스만 감독이 황희찬의 플레이를 평가했다. 나겔스만 감독은 “빛과 그림자가 있었다”고 운을 뗐다.

나겔스만 감독은 “황희찬은 전반전에 열심히 뛰었다. 상대 진영 깊숙한 곳에서 거의 골을 넣을뻔 했다. 아직 황희찬은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고, 100%의 감각을 갖고 있지 않다. 하지만 지난주 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오늘 선발로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황희찬이 최고의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했다. 나겔스만 감독은 “나는 황희찬이 아직 최상의 상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점점 출전 시간을 늘려가면서 최고의 황희찬을 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이프치히는 오는 28일, 묀헨글라드바흐를 상대로 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주중에는 볼프스부르크와 DFB 포칼 8강전이 예정되어 있다. 주중-주말 경기가 계속해서 이어지기에 황희찬은 꾸준한 출전 기회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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