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매체 선정' 차기 월클 베스트 11은? '홀란드-음바페 포함'
5년 뒤 월드클래스 베스트 일레븐은 어떻게 될까.
영국 '90MIN'은 15일(한국시간) '5년 뒤 월드클래스로 만들어진 베스트 일레븐의 모습은 어떻게 될까?'라며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당장 유럽을 지배해도 이상하지 않은 명단이었다.
'90MIN'은 4-3-3 포메이션을 사용했는데, 최전방에는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가 위치했다. 홀란드는 이미 차세대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를 예약한 선수다. 이번 시즌 도르트문트가 분데스리가 6위로 부진한 가운데도, 홀란드는 16경기 15골을 폭격 중이다. 홀란드 옆으로는 '제2의 메시'라고 불리는 안수 파티(18, 바르셀로나)와 이미 월드클래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22, 파리 생제르맹)가 자리했다. 이 세 선수의 몸값만 합쳐도 무려 3억 7000만 유로(약 4933억 원)에 달했다.
중원 역시 대단한 선수들이 자리했다. 이번 시즌 잠재력을 터트리기 시작한 필 포든(20, 맨체스터 시티)과 '제2의 포그바'라는 평가를 받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18, 스타드 렌)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조슈아 킴미히(26)로 구성됐다. 킴미히는 이미 전 세계 수비형 미드필더 중에서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다. 포든과 카마빙가는 어린 나이에도 6000만 유로(약 800억 원)의 가치를 자랑하고 있다.
수비진에는 알폰소 데이비스(20, 뮌헨), 쥘 쿤데(22, 세비야), 마타이스 더 리흐트(21, 유벤투스),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22, 리버풀)가 선정됐다. 데이비스는 지난 시즌 뮌헨이 바르셀로나를 8-2로 꺾을 때 대단한 활약을 펼치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쿤데는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주시하고 있는 수비수다. 더 리흐트는 2018-19시즌 아약스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돌풍의 핵심이었다. 알렉산더 아놀드도 이미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골키퍼 포지션에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얀 오블락(28,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선정됐다. 이 선수들 외에도 제이든 산초(20, 도르트문트), 주앙 펠릭스(21, 아틀레티코), 다요 우파메카노(22, 라이프치히) 같은 선수들은 곧 월드클래스 선수로 성장할 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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