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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노, 피지컬 약점 드러나... 잘츠부르크 때와 달라” 英 언론 일침





영국 언론이 리버풀의 미나미노 타쿠미(24) 활용법을 지적했다.

미나미노는 지난 27일 슈루즈버리(3부)와 2019/2020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 선발로 출전해 최전방을 책임졌지만, 침묵을 지긴 채 후반 40분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교체됐다. 리버풀은 2-2로 비기며 재경기를 치르게 됐다.

미나미노는 전 소속팀인 잘츠부르크, 일본 대표팀에서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했다. 수장인 위르겐 클롭도 이 점과 축구 센스를 높게 평가해 영입했다. 지금까지 공식 3경기(선발 2회, 교체 1회)로 나섰지만, 피지컬을 요하는 잉글랜드 무대에서 최전방을 맡기에는 버겁다는 게 드러났다.

전문가 키언은 'BBC' 라디오5를 통해 “클롭 감독이 미나미노를 중앙 공격수로 기용한 것에 놀랐다. 그 자리는 누구나 상상하는 디보크 오리기가 제격인데...”라고 의문을 표했다.

영국 '미러'는 “미나미노의 기술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경기 초반(시작 후 20분) 좋은 움직임을 통해 몇 차례 기회를 만들려 애썼다. 그러나 최전방 임무를 수행하기에는 피지컬이 약해(무게감) 연계(수비수를 등지는 플레이×, 볼을 빼앗기고)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라운드 사정도 큰 도움이 안 됐다”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이어 “미나미노의 피지컬은 약체와 경기에서 더욱 힘들 수밖에 없다. 잘츠부르크 시절에 비해 한참 뒤떨어진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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