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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KIA 김진우, 4G 만에 멕시코리그 진출 '첫 승'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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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탄네스 김진우

[STN스포츠=박승환 기자]

술탄네스 데 몬테레이 김진우가 네 경기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김진우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의 에스타디오 드 베이스볼 몬테레이에서 열린 2019 멕시칸리그(LMB) 알고도네로스 라구나와 맞대결에 선발 등판했다. 김진우는 7이닝 동안 6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네 경기만에 첫 승이었다. 술탄네스는 1회부터 김진우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前 삼성 라이온즈 야마이코 나바로가 만루 홈런을 터뜨리는 등 대거 6점을 뽑아줬다. 이어 5회에도 1점, 6회에 나바로가 또다시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지원을 해 주자 김진우는 6회까지 무실점 피칭을 펼쳤다.

무실점 피칭을 이어가던 김진우는 7회 1사후 오스카 레무스에게 솔로 홈런을 맞아 첫 실점을 허용했지만, 이후 타선을 꽁꽁 묶으며 7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술탄네스 타선이 2점을 더 추가했고 경기가 끝나며 10-1로 김진우가 멕시코리그 이적 후 첫 승리를 따냈다.

험난한 여정이었다. 김진우는 지난 8일 첫 등판에서 4.2이닝 3실점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고, 두 번째 등판에서도 4.2이닝 5실점으로 노 디시전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주 티그레스 데 킨타나로오전에서 5.1이닝 5실점으로 시즌 첫 패를 당했다. 시즌 첫 승을 거두자 팀 동료들은 김진우에게 음료수를 뿌리며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축하받고 있는 김진우

한편 김진우는 멕시코리그에서 4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5.82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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