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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유럽행, 토트넘이든 라치오든 결국 이적료가 관건

 김민재(24·베이징궈안)가 유럽 무대에 진출하는 방법은 단 한 가지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원하는 구단이 베이징의 요구 금액에 맞는 이적료를 지불하면 된다.

김민재는 최근 유럽 구단과 이적설에 휩싸였다. 재능이 탈아시아 수준인 까닭이다. 수비, 준족, 패스 능력 등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아 유수 유럽 팀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구단도 다양하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동료인 손흥민(28)의 소속팀 토트넘홋스퍼부터 포르투갈 명문 FC포르투, 네덜란드 강호 PSV아인트호번 등이 거론됐다. 최근 이탈리아 복수 매체를 통해선 이탈리아 세리에A 라치오도 협상 중이라고 전해졌다.

라치오행은 다른 이적설과 달리 장밋빛 미래를 기대케 한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김민재는 에이전트를 통해 라치오 측과 대화를 하고 있다”며 “한동안 진전이 없던 라치오와의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투도피헤차스’ 역시 자체 소스를 통해 궤를 같이했다. 또 다른 현지 매체 ‘투토메르카토웹’은 현재의 라치오는 베이징이 책정한 1500만 유로(약 210억원) 수준의 이적료를 지불할 의사와 능력이 있다고 전했다.

실제 이적까지 이어질진 미지수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상황을 종합하면 김민재의 유럽행의 핵심 열쇠는 이적료 지불이었다는 결론을 낼 수 있다.

이적설 초기엔 토트넘행이 유력했다. 국내뿐 아니라 영국 현지에서도 토트넘과 김민재를 강하게 연결했다. 조세 모리뉴 토트넘 감독이 최근 벤피카로 이적한 얀 베르통언의 후계자로 낙점했단 이야기까지 나왔으나 지금은 무산된 분위기다. 영국 유력 매체들은 토트넘과 베이징 측이 김민재 이적료에서 이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와 달리 라치오 이적설은 양 측이 동의할 수 있는 수준의 이적료 지불을 전제로 깔고 협상을 하고 있어 낙관적인 흐름이 생긴 것이다.

마냥 긍정 시나리오를 그리기엔 변수가 있다. 라치오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서 중앙 수비수를 품으려 한다. 김민재뿐 아니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22), 에드손 알바레스(23·아약스) 등도 노리고 있다. 베이징과의 협상보다 아약스 측과 이야기가 더 잘 풀린다면 김민재가 아닌 다른 자원으로 선회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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