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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팬들 손흥민 효율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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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썩겠다. 이기긴 했다만…" 토트넘 일부 팬, 손흥민 비효율성 비판

기사입력 2020.02.17. 오전 08:10 최종수정 2020.02.17. 오후 01:59 기사원문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 가지의 결과를 두고도 보는 시각에 따라 천양지차의 의견이 나올 수 있다. 팀을 승리로 이끈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외신과 대다수 국내외 축구팬들은 손흥민이 아시아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50호골을 밟으며 팀에 승리를 안긴 장면을 극찬한다. 하지만 일부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이 비효율적이었다며 비판하고 있다. 선뜻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난의 수위가 상당히 높다.

손흥민은 16일 밤(한국시각)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벌어진 애스턴빌라와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원정 경기서 선발 출전, 결승골 포함 멀티골로 토트넘의 3대2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 1-1로 팽팽한 전반 추가시간 첫 번째 골을 넣었다. 동료 베르바인이 얻어낸 PK 찬스에서 상대 골키퍼가 선방했지만 쇄도하며 다시 차 넣었다. 그리고 2-2 동점으로 끝날 것 같았던 후반 추가시간에 상대 중앙 수비수의 알까기 실수를 틈타, 쇄도 후 결승골을 터트렸다.

멀티골로 팀의 3대2 역전승을 이끈 손흥민은 당연히 이날 경기 최고의 수훈 스타였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결과에 앞서 손흥민이 무수히 많은 찬스를 무산시켰다며 불평하고 있다. 해외 매체 트랜스퍼 태번은 "손흥민이 2골로 애스턴 빌라전 승리를 이끌었지만, 많은 팬들로부터 놓친 득점 기회에 대해 비판받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 매체는 팬들이 SNS를 통해 손흥민을 비판한 것을 모았다. '@KGower83'은 "손흥민을 좋아하지만, 최근 몇 경기에서 그가 한 의사 결정은 정말 끔찍할 정도로 나빴다"고 했다. '@andreasloftager'라는 팬은 "만약 손흥민이 볼 소유 상황에서 좀 더 효율적으로 했다면, 7대2로 이겼을 거다. 끔찍하네, 내 눈이 썪는다"라며 큰 불만을 표시했다.

대부분 손흥민의 움직임이 더 효율적이었어야 한다는 비난이다. 하지만 팀이 이겼고, 거기에 결정적 역할을 한 선수에 대해 '효율성'을 논하는 게 과연 무슨 의미가 있는 지는 돌아볼 필요가 있을 듯 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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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0.02.17 23:11  
손흥민의 포지션은 윙어인데 지금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죠 케인이 복귀해야 합니다카지노커뮤니티

축하합니다. 1 럭키포인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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